시누아즈
Chinois
Chinois
가성비 좋은 아시안 오마카세집으로 알게 된 곳 (런치코스 3.5, 디너 5.5) 저녁에 방문해서 단품으로 여러 개 주문해 먹었어요 양이 많고 맛있었던 표고탕수(1.5) / 멘보샤(0.7) / 양은 아쉽지만 맛이 대단한 마라오리콩피(2.6) / 오향버터와깜파뉴(0.3) 저녁엔 주류 필수라 주문한 하우스와인(1.8)도 맛있었어요 애인이나 엄마랑 코스 먹으러 재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서버 분이 친절하시고 화장실은 문밖에 있지만 ... 더보기
2층으로 올라가면 홀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옆에는 외투를 걸 수 있는 행거가 있습니다. 홀 매니저가 문을 열어 안내해 주었고, 내부 테이블과 좌석은 적당했습니다. 실내 밝기가 눈이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조정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인 리스트에는 내추럴 와인이 대다수였습니다. 테이스팅 노트를 읽어 보고 끌렸던 ‘라 르베’를 주문했는데, 몰랐던 사실이지만 내추럴 와인 씬에서 아주 유명한 생산자라고 알려주었습... 더보기
〰️ 분위기, 음식, 가격 다 내맘에 쏙..! ✔️ 추천메뉴: 주말 런치코스 💭맛 런치코스 35000원에 이리 맛있는 디쉬를 먹을수 있다니!!! 솥밥 1인에 30000원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여긴 보물 같은 곳이다. 특히 태국식항정살구이 내 최애😊 물론 적게 내서 아주 배가 두둑하게 부르다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람과 맥주 한잔 하며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서비스 사장님, 서버분들 다 너무 좋다. ... 더보기
불어로 china를 뜻하는 시누아즈. 별다른 정보를 얻지않고 그냥 와인 마시러 방문. 오향 버터는 단맛이 강했고, 타르타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채로운 맛과 향을 갖고있어 가장 마음에 듬. 중국식 소스를 곁들인 오리꽁피는 소스가 너무 강해 꽁피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태국식 항정살 구이는 매운 맛이 너무 강해 와인과 즐기기에는 좋지 않았다. 와인바를 지향하고 바틀 와인 주문을 요구한다면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줬으면.. 와인 리... 더보기
연말이라고 친구들끼리 기분내보자!하면서 예약한 곳. 3만원짜리 가성비 중식코스 :) 런치세트(깜빠뉴, 멘보샤, 표고탕수, 항정살구이, 솥밥, 휘낭시에)와 추가로 타르타르 주문. 깜빠뉴에 같이 나오는 버터가 되게 신기했다. 버터에 중식 맛이 남. 맛있긴보단 신기한 맛으로 먹었던 듯. 멘보샤의 경우 빵을 하나 빼고 깨로 덮음. 원래 깨를 안 좋아하는데 빵의 바삭함, 새우와 파?, 그리고 깨의 고소함이 엄청 잘 어울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