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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추천해요
3년

구석구석 모든 좌석이 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카페 *공간 사실 흰여울마을에서 카페를 찾는다는 것은 바다를 볼 좋은 자리를 찾는다는 것과 비슷한 의미이기에 공간얘기가 빠질 수 없다. 가장 좋은 층을 찾으라면 가장 아래층인듯 방문당시 자리가 없어서 옥상에 앉았는데 옥상도 좋았으나,,, 옥상은 차 소음이 좀 있다. 특히나 도로쪽 평상 자리는 더 심함. 가장 아래층은 바다는 바다대로 잘 보이고 차 소음도 없어서 훨씬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음료 바닐라라떼가 제일 괜찮았음 원래도 워낙 실패없는 맛이기도 하지만ㅎㅎ 단맛 간을 잘 맞춘 아바라였다. 밀크티는 비추... 우유병은 귀여우나 향이 향긋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웠다

흰여울비치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