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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의발리는처음이지 #소녀감성핑크뿜뿜 #너무예뻐요 흰색이 주로인 흰여울에서 핑크색 외관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입니다. 소녀 감성 자극하는 가구와 휴양지 느낌 라탄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참 좋아요. 아래층으로 두층 내려오면 테라스가 나오는 신기한 구조인데요. 영도의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에어컨 없는 실외공간도 참 좋습니다. 소르베 얹어져 예쁘게 나온 에이드가 참 예쁘죠. 상크한 에이드에 소르베까지 얹어져... 더보기
고즈넉한 영도의 바다와 흰여울길이 완성하는 바이브. 뷰만 믿고 까부는 곳이 아니네. — 예전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눈처럼 하얬다고 해서 붙은 이름 ‘흰여울길’.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데 개중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이 여기 <흰여울비치>. 핑크핑크한 외관과 열대섬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가 조금은 촌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앞에 펼쳐진 탁 트인 영도의... 더보기
구석구석 모든 좌석이 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카페 *공간 사실 흰여울마을에서 카페를 찾는다는 것은 바다를 볼 좋은 자리를 찾는다는 것과 비슷한 의미이기에 공간얘기가 빠질 수 없다. 가장 좋은 층을 찾으라면 가장 아래층인듯 방문당시 자리가 없어서 옥상에 앉았는데 옥상도 좋았으나,,, 옥상은 차 소음이 좀 있다. 특히나 도로쪽 평상 자리는 더 심함. 가장 아래층은 바다는 바다대로 잘 보이고 차 소음도 없어서 훨씬 아늑한 느낌을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