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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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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웨이팅이 전혀 없는 블루보틀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콜드브루 커피의 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블루보틀에 대한 방문 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웨이팅 없이 바로 음료를 마실 수 있길래 방문했다. 지브랄타로 주문했는데 잘은 모르지만 아마 따뜻하게만 가능한가보다 주문하면서 아이스라고 얘기를 하지 않기는 했으나 직원 분도 묻지 않으셨고 나온 음료가 따뜻했던걸 보면 말이다 지브랄타의 샷은 산미가 아주 강한편이다 나도 사람들 처럼 블루보틀을 마시며 맛있다고 하고 싶은데.. 이번 메뉴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 난 아무래도 라떼가 신 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블루보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나인원 한남 상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