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종류는 레드 두 가지 화이트 두 가지 뽀글이 하나로 단촐하다. 저렴하고. '와인'을 즐긴다기보다 '친구 작업실 놀러간 듯 편하게 술 마시러' 갈 만한 곳. 편안하고 널찍한 분위기에 무심한 듯 친절한 직원분들. 아 또 포트와인이 있어서 좋았다. 너무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는 게 싫다는 솔찍헌 마음,,,
십분의 일
서울 중구 수표로 42-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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