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 디 쉐프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몇몇 후기에서 간이 짜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파스타를 소스(사람들이 묽다고 느낄 정도)와 같이 떠먹으면 그렇게도 느낄 거 같아요. 시즌 메뉴라는 비스크를 쓴 파스타의 균형이 참 좋았고 꼭 다시 먹어보고싶어요. 여타 주변이 그렇듯 실내가 거대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4인 좌석이 좀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인 주변과 달리 4시까지인 점도 장점입니다.
까사 디 쉐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