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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펫
별로예요
5년

【더466키친】 @구의동 당근케이크는 어디선가 공수해오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촉촉하니 괜찮았음. 무화과 에이드는 탄산수와 무화과청이 따로 노는게 심해서 에이드의 의미가 없다... 달달 쫀득한 무화과청 찍어 먹는 재미는 있었지만. 밀크티가 괜찮다는데 안 마셔봐서 모르겠네. 여기 처음에 생겼을 땐 요리도 괜찮고 직접 구운 빵도 팔아서 이 동네에도 이런 고급진데가 생기다니 괜찮을까 싶었는데 역시 괜찮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비싸지고 요리는 떡볶이 같은거 팔고() 빵도 사라짐... 이 동네선 분위기 있는 컨셉 잡아 넓은 공간 써서 망하지 않는 걸 못봤음. +빵은 다시 판다고 한다.

더466키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