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라오찌에. 대만식인지, 대만 음식 냄새 가득했다. 스지우육탕면이랑 소룡포를 먼저 시켰다. 스지도 고기도 잡내없이 깨끗하고 목으로 넘어갈 때 살짝 화끈거리는 정도로 맵다. 소룡포는 속이 매우 크리미했고, 군만두가 엄청 맛있다? 오늘은 둘이서 갔는데 다음에 넷 이상 와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자고 동행과 얘기했음. 오향족발 먹어보고 싶다. 모든 게 적당해서 만족.
라오찌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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