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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추천해요
8년

먹는 내내 반찬 하나하나에 감탄하며 먹었다.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거하게 나온 남도의 한상 차림과 농가 밥상의 중간 정도 포지션인데, 나물 반찬 하나하나 각자 매력과 맛깔스러움을 안고 있다. 심지어 후식으로 나오는 장뇌삼에 꿀 찍어먹으니 엄청난 호사누린 느낌이다.

전통식당

전남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