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 정갈한 한정식을 즐기고 싶다면 3대째 가업응 이어가고 있는 전통식당이 좋다. 근처 광주호도 있고 5분거리에 정원이 예쁭 카페 명화원이 있어 반나절 즐기기 좋다 88년 문을 연 전통식당은 광주, 담양권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있다. 숙주불고기, 보리굴비, 떡갈비( 홍어삼합도 가능)육전 추가 ,게장, 각종 쌈이 나오는 담양 한상(19.)이 가볍게 점심으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고산 윤선도의 11대손인 윤애경 할머니가 직... 더보기
담양의 소쇄원이나 명옥헌원림을 관광 후 오후7시 이후로는 갈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지방 특성인지....이른시간에 문을 닫는 느낌이라 불안한 마음에 몇곳의 식당에 전화로 확인을 했습니다. 대부분 마감했다고 얘기하는데....유일하게 한곳에서만 마감 준비중인데...5분안에 오실 수 있으면 마지막으로 받으시겠다고 하셔서 냉큼 달렸습니다. 도착했더니....한쪽은 이미 불이 꺼진 상태로 정말 마감중이셨고, 두팀 정도는 내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