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많은 광화문 지역이라 그런지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이 집의 찜닭은 <괜찮다>와 <맛있다>의 중간 정도.. 갓 지었을때 맛이 정점에 있는 한식에서! 조리시간을 요하는 찜닭이라는 메뉴를! 이미 조리된 상태에서 서버받으니 국물이 졸았는지 간이 좀 다소 짜다 싶은 느낌이... 마른 붉은 고추로 음식의 매운맛을 더하고, 닭비린내를 제했으며, 굵은 당면을 사용하여 독특한 식감을 주는데.. 그 이상의 특별함은 그다지..
봉추찜닭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케이트윈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