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다시 찾은 곳. 근처 살때는 수시로 갔는데 이사 이후로는 참 타이밍을 못 맞추었다. 그만큼 사장님의 기호에 따라 영업하시던 곳이었는데 삼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단골을 기억해 주셨다! 메뉴도 그대로 맛도 그대로라서 나에겐 서울 시내에 묘하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바타 식당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6길 5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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