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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박사
4.5
2개월

어릴 적 구시장 살때, 엄마와 종종 먹었으니 이미 30년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당시에도 한번 씩 먹으면 참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이다. 그 시절엔 지금처럼 각종 만두집과 비비고 같은게 없었으니깐... 이젠 먹을 것도 넘치고 집에서도 충분히 고급 만두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이집 만두를 종종 찾는 이유는 어릴 적 향수와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맛이 아닌 가치를 찾는 것.

솜씨만두

전북 정읍시 중앙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