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 그랬는데 맛이 너무 변했다' 같은 말을 하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진 않았는데 변해도 너무 변했다. 맛의 방향이 아니라 그냥 너무 묽어지고 양도 적어진 느낌인데,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해가 갈 수록 더 심해진다는 점.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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