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탕면 ✔️갈비 차오판 ✔️향라새우 ✔️유린기 새우탕면 국물만 퍼먹게 돼요. 기름기가 좀 있는데 약간 나가사키 짬뽕에 고추기름 섞은 느낌쓰. 갈비차오판은 볶음밥 좀 짭짤한 계란 볶음밥. 갈비 튀김도 짭짤해요. 맛이 없을 수 없긴 함. 매콤한 향신료 양념에 새우튀김, 야채 볶은 음식. 버섯빼고는 야채들이 숨이 좀 덜 죽은 식감. 살짝 아삭한 느낌 있어요. 맛은 있는데 먹다보면 점점 매워져서 속이 쓰림. 유린기는 소스가 참깨소스 / 오리엔탈 드레싱 느낌. 상추 겉절이에 치킨 올린 느낌. 맛있어여. 퓨전중식 같은데 맛있어요.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재방문 의사 있어요.

소친친

서울 종로구 대명길 39-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