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밥 ✔️탕수육 잡채+삼선볶음밥 구성이에요. 삼선볶음밥은 무난하고 잡채가 밥보다 양이 거의 2배였던 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은 양. 잡채가 살짝 매콤해서 잡채+볶음밥의 느끼함을 어느 정도 조절해줘요. 잡채의 간이 센 편이어서 계속 물을 마시게 되네요. 여기 탕수육이 유명해서 주문했어요. 무조건 부먹으로 나와요. 첫입은 엄청 뜨겁지만 바삭바삭해서 정말 좋았어요. 부먹이라 먹다보면 눅눅해지지만 맛있어서 괜찮아요. 튀김옷이 좀 많이 두꺼운 편인 것은 다소 아쉬워요.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는게 장점.
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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