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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

瑞宮

3.7
추천 24 좋음 20 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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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개

판타스틱 오향장육.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홍우 1층 시절엔 꽤 좋아했는데, 이사가고는 맛이 조금 달라졌달까- 아님 옛날 분위기가 더 좋았던걸까? 안 찾게 된 집…그래도 안 간지 오래니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해요!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나모

별로에요

3개월

오향장육이랑 탕수육, 군만두를 먹었어요. 오향장육은 맛은 있긴 한데 솔직히 특색을 느끼긴 어려워요. (고수를 뺀다면 더 그럴거에요) 그냥 족발같다 느꼈고... 아래엔 양배추가 들어서 양도 엄청나진 않아요. 딱 술안주 느낌! 튀김을 잘 하는 집이래서 탕수육도 기대했는데 솔직히 기대 이하에요. 일단 소스가 너무 끓인건지 너무 걸쭉해서 튀김이랑 잘 어우르지 못하고, 튀김도 얇고 맛있지만 정말 금방 다 눅눅해지게 취약해요. 그렇다고 고...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쑥절미

좋아요

7개월

✔️잡채밥 ✔️탕수육 잡채+삼선볶음밥 구성이에요. 삼선볶음밥은 무난하고 잡채가 밥보다 양이 거의 2배였던 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은 양. 잡채가 살짝 매콤해서 잡채+볶음밥의 느끼함을 어느 정도 조절해줘요. 잡채의 간이 센 편이어서 계속 물을 마시게 되네요. 여기 탕수육이 유명해서 주문했어요. 무조건 부먹으로 나와요. 첫입은 엄청 뜨겁지만 바삭바삭해서 정말 좋았어요. 부먹이라 먹다보면 눅눅해지지만 맛있어서 괜찮아요...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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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의도 서궁 덴뿌라 군만두 고추잡채 통만두 탕수육 덴뿌라와 탕수육의 차이는 덴뿌라는 찍먹의 느낌이고 탕수육은 부먹의 느낌이랄까,,, 덴뿌라 시켜서 탕수육 소스 좀 주세요 와 탕수육에 소스 따로 주세요와 같이 말만 다르지 내용물은 같은 느낌. 잡채밥과 고추잡채밥 둘 다 먹어봤는데 당면의 유무 차이일 뿐 같다. 만두는 군만두가 더 맛나던데 취향의 차이겠다. 젘 여기 계란국이 참 좋더라구요. 오향장육은 내 입맛엔 별로라 사진도...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새키

추천해요

1년

* 서궁(산동식 중식,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롯데캐슬아이비 지하1층) 1978년 개업했으며 지금까지도 여의도 중식계(?)를 <열빈>(가보진 않았습니다)과 함께 양분하는 식당 중 하나인 서궁입니다. 지금은 창업주인 화교의 손자가 운영한다네요. 👍이른바 '짬뽕 없는 중국집'으로 유명하지만 그 자리를 채우는 음식이 아주 좋아요. 각종 고추잡채 요라, 국물 요리 등등이 술먹는 사람들의 위장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공간도...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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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고수를 넣은 오향장육이 기억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시가 되기도 전에 자리가 꽉 찰만큼 여의도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는 가게에요. 군만두와 오향장육의 앙상블이 잘 맞네요. 이과두주와 함께라면 더더욱.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ming

좋아요

1년

여의도 서궁 군만두를 좋아해서 자주 간다 만두피가 얇지 않지만 그래서 기름에 튀겼을 때 더 고소하다 튀김을 잘하는 것 같고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맛있다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 나오지만 주문시 얘기하면 따로 주신다 덴뿌라도 있던데 다음엔 덴뿌라를 시켜봐야겠다 오향장육도 많이 주문하던데 내 취향은 아니였다 사실 가까워서 자주 간다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LAM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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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의도 서궁은 원래 홍우빌딩에 위치한 작은 노포였다. 지역 주민은 물론 직장인들이게도 두루 사랑받는 곳으로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해 옆 카페/주점 가게까지 손님을 받아 영업했던 곳. 결국 옆 롯데캐슬 건물로 확장 이전했는데, 노포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져 개인적으론 예전같은 식경험은 줄어든 편이다. 오향장육과 군만두가 유명한 편. 오향장육은 고수, 고추, 짠슬을 듬뿍 받아 고기 한 점마다 같이 먹는다. 강한 향미와 향채의 맛을...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하동하동

추천해요

2년

짜장, 짬뽕이 없어도 여긴 중국집이다. 여의도의 한 곳에 지하상가에 있는 곳이다. 가게는 넓고 오래된 곳이지만 리뉴얼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하다. 메뉴판에는…… 짜장면과 짬뽕이 없다. 짜장, 짬뽕이 없으면 중국집이 아니다라는 원리주의자들에겐 이미 글러먹은 집이지만, 여기는 누가봐도 중국집이 맞다. 오향장육, 뎀푸라(고기튀김)을 주문했다. 뎀푸라보다는 오향장육이 빨리 나왔다. 오향장육의 비주얼은 훌륭했다. 얇게 썰어나온 고기, 그 ... 더보기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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