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 세트 ✔️치즈 그릴 샌드위치 ✔️우유 팬케이크보다 해쉬브라운이 더 맛있어요. 감자채를 썬 감자전 같아요. 짭짤한게 달달한 팬케이크와 잘 어울려요.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은 무난했는데 저 기다란 고기가 별로였어요. 시판 제품 같은데 맛도 냉동 고기맛이에요. 치즈 그릴 샌드위치는 짭짤하지만 고칼로리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이에요. 진한 체다치즈 맛. 느끼한 거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그치만 넘 짜요. 그리고 식빵이 식으면서 금방 딱딱해져서 아쉬웠어요. 커피를 못 마셔서 우유를 마셨어요. 맛은 걍 우유. 아침 일찍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트래블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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