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포카치아 ✔️대파 포카치아 ✔️어니언마요 베이글 ✔️갈릭퐁당 ✔️크림치즈 생크림 ✔️매생이 참치 베이글 ✔️무화과 샌드위치 그 유명한 코끼리베이글 저도 갔었습니다. 평일 점심쯤이었는데 기본 베이글은 이미 품절.. 급한 대로 남은 베이글 하나씩 쓸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우면서 살짝 쫄깃한 베이글이었어요. 간도 세지 않은 편이었구요. 제일 제 취향이었던건 의외로 매생이참치 베이글이에요. 매생이로 반죽한 베이글 속에 참치로 채운게 의외로 잘 어울려요. 크림치즈 생크림 베이글도 맛있어요. 생크림맛이 좀더 진한 느낌. 오히려 조아. 무화과샌드위치는 무화과 스프레드에 잠봉 햄이 올라가는데 단짠이 제대로네요. (아직 잠봉은 제가 힘드네요 흑흑.) 갈릭퐁당은 마늘크림치즈빵 그거랑 맛이 비슷해요. 무난무난. 어니언 마요는 모르고 산 건데 알고보니 빨간마요.. 제가 생각한 어니언 마요가 아니었어요. 제 입맛엔 쏘쏘. 새우 포카치아와 대파 포카치아 빵 자체가 맛있어요. 간을 후추로 해서 그런지 시장에서 파는 왕만두맛 나요.. 베이글을 삶고 굽는 과정이 신기했어요. 재방문 의사 : 베이글
코끼리 베이글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