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향솥 (1단계) ✔️마라탕 (2단계) 드디어 부평 마라 맛집 천유향 방문. 의외로 부평남부역 한적한 곳에 있었네요. 마라샹궈는 간장이 베이스인 마라샹궈였어요. 그래서인지 입에 착착 감기는 맛. 이 집은 토핑에 도가니가 있는게 키포인트인데 의외로 잘 어울려요. 매콤하고 쫀득쫀득. 삼겹살 넣어도 매콤한데 느끼해서 배에 기름칠 제대로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예요. 스팸을 넣어 짭짤해서 공기밥 추가 했는데 흑미밥 주셔요 흑흑. (마라집에서 흑미라니 이건 귀해..) 마라탕은 땅콩 소스맛 강해요. 국물도 진하고 준수했음. 재방문 의사 : 마라향솥
천유향 마라향솥
인천 부평구 경인로 9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