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부평역 북부에 좀 인지도 있다 싶은 음식점이 3개 정도 있는데 모녀 떡볶이 그리고 여기, 나머지 하나는 가보고 이름을 밝히리. 1. 마라탕도 잘 안먹는데 마라샹궈는 당연히 먹어봤을리가. 애초에 마라열풍도 이해가 안되던 사람으로서 방문 할일이 없었는데 어쩌다 최근 방문. 아무 정보 없었다면 마라샹궈 꿔바로우 시켰을텐데 가지밥 맛있다고 하여 그것도. 2. 마라샹궈. 이게 향솥인가요? 마라탕과는 다른 느낌. 매워보... 더보기
종합평: 인생 마라.. ■ 마라향솥 마하고 라한 향신료 가득 정통 마라를 찾는다면 취향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맛만 놓고 보면 아주 맛있음. 이때까지 '마라탕, 마라샹궈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라고 생각했으나 여긴 확실히 좀 다르다. 마라탕과 마라향솥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향솥을 먹는다. 재료는 원하는 걸 골라 넣을 수 있다. 소 부속 부위도 2개 있는데, 천엽이랑 양 같았다. 손질이 깨끗하게 돼있길래 둘 다... 더보기
<천유향마라향솥> 1층은 마라샹궈, 마라탕 등 2층은 훠궈(무한리필) 매장은 넓지 않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이다. “마라샹궈” (100g당 3,500원) 직접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무게를 잰 후 볶아 나온다. 샹궈가 제공되기 전 해바라기씨가 나오는데, 이거 까서 먹는 것이 재미있다(?). 마늘과 생강?으로 보이는 재료들도 함께 볶아져 나왔다. 향신료 향이 (마라샹궈치고) 강한 편은 아니다. 맵기 2단계도 크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