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 녘]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강남의 뉴욕식 파인 다이닝. 생각보다 자리가 붙어 있었고 시끄러웠다. 대부분의 메뉴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 있는데 그 향을 안 좋아하는 터라 조금 난감했다. 갈비 스테이크는 소스가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질겼고 랍스타 파스타는 그냥 쏘쏘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스러웠던 곳.
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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