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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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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음.. 오랜만에 간 식당. 타코는 시켜본 적 없었던 것 같은데, 살짝 가벼운 게 땡겨서 새우 타코를 시켰다. 활동 반경이기도 하고. 망원에 멕시칸 식당이 없었고, 주변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 웨이팅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싶다. 음 그런데 타코 보다는 브리또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타코는 또띠아 맛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먹는 동안 직접 만든 맛있는 콘 또띠아로 만든 타코를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브리또를 드세요. 퀘사디아도 괜찮고. 브리또는 튼실하고 맛이 더 풍부했던 듯. 감자 튀김은 음.. 아, 멤버십이 생기면 메뉴 -1,000이라 괜찮은 가격에 식사할 수 있어 좋다.

델리차우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