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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퀘사디아 8.5 / 포크 부리또 8.0 토요일에 망원시장에 장보러가기 전 간단히 먹은 점심. 맛은 보통과 적당히 맛있는 정도. 가게가 좁았지만 친절하셨고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오며가며 간단히 먹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다(일부러 갈 정도는 아닌 듯).
델리차우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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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 분이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세요ㅋㅋㅋㅋ 근데 그럴만한게 맛있어요:) 사실 엄청 맛있는 건 모르겠고 맛있어요! 소고기 부리또랑 치킨퀘사디아, 치킨미트감자 이렇게 세게 먹었는데 둘이 먹다 배불러서 조금 남겼어요ㅠㅠ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치즈미트감자 맛있어서 메인 메뉴보다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사이드메뉴보단 본 메뉴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바뀐 델리차우. 소고기타코 먹음. 이전에 요리를 정성껏 하시느라 오래 기다려야했던 단점이 사라짐. 조리법을 바꾸신건가 사장님이 바뀐걸까. 고수넣어 먹으니 맛있었으나 배는 안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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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바뀌기 전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었는데 변했음 샐러드 양도 줄고 메뉴도 많이 사라지고 버거도 없어지고 슬픔 그래도 여전히 타코는 맛있고 사워크림 이미 들어가지만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음
음.. 오랜만에 간 식당. 타코는 시켜본 적 없었던 것 같은데, 살짝 가벼운 게 땡겨서 새우 타코를 시켰다. 활동 반경이기도 하고. 망원에 멕시칸 식당이 없었고, 주변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 웨이팅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싶다. 음 그런데 타코 보다는 브리또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타코는 또띠아 맛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먹는 동안 직접 만든 맛있는 콘 또띠아로 만든 타코를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브리또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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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어 주어 고마운 타코&부리또 집. 케챱을 제외한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신다고. 여타 타코집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양도 많고 맛있기까지 하다. 10회 도장을 찍으면 멤버쉽 카드를 발급해줘서 음료 1000원 할인, 그 날의 메뉴 할인 등 혜택 받을 수 있음. 내 입맛엔 비프 부리또가 가장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