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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
2.5
7개월

간이 너무 강했던 일리조의 파스타들 …. 라구 딸리올리니(23,000₩)와 트러플 파케리(29,000₩)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둘 다 짰습니다. 라구 파스타는는 간이 세다~..의 느낌이었다면 트러플 파스타는 짠 맛이 너무 강했어요. 트러플 맛도 좋고 라구 향도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듯 해요. 면이나 소스 질감들 너무 취향인지라 둘 다 간만 적절했어도 너무 너무 좋아했을텐데 … 많이 아쉽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가 꽤 한적한 분위기. 접객은 그냥 최소한만 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쁘진 않은 정도 ? 평가가 좋아서 기대했는데 변화가 있었나봐요 …. 아쉬워 ~.. * 250403 결국 다음날 퉁퉁 부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일리조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