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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지
2.0
6개월

화덕피자가 땡기는 어느 날 결국 화덕피자마저 혼밥을 하고 마는데 마르게리따 파쪼 23,000₩ 탄 맛이 피자를 지배해버렸다. 처음엔 음 토핑맛인가 ? 했는데 진짜 도우의 모든 부분에서 탄 맛이 느껴져서 힘이 들었다 … 화덕 문제인가 ?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우에 간이 좀 더 되어있는 게 취향이라 아쉬웠음. 그리고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작지 않나 느꼈음. 직원분들도 메뉴 설명 잘 해주시고 식전빵도 주신다 ! 내가 간 날 운이 나빴던 걸까 … ? 사실 동네 파스타 사장님이 새로 개업했다고 소개해주신 곳인데 사장님 왈 그 화덕을 쓰고 맛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으나 ʕ•́ ₃ •̀ʔ 아쉽다. 본가와 가까운 곳에 화덕피자 가게가 생겨서 기대했지만 아쉬운 걸로. 240529 *

피자파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97 호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