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보다는 신논혁역에 쫌 더 가까운 가게. 스아게에서 3번 정도 앞구르기 하면 갈 수 있음. 가게가 3층+@까지 있어서 항상 자리는 널널했다. 11,000₩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의 기본 프렌치토스트 ….. 다른 베리에이션의 프토들도 있었는데 가격이 13,500₩ 이랬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다른 건 못 먹어봄. ᵕ᷄≀ ̠˘᷅ 왜케 … 비싼데 …. 프토는 다행히 양이 적지는 않고, 큰 특징은 없지만 겉바속촉 달달바삭고소한 프렌치토스트에 기대하는 바는 충족된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강남역 부근에 프토 내는 업장이 없으니 한줄기 빛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끔 간다. 음료는 … 그럭저럭. 사진은 텔리크리미치노(7,500₩)인데 크림이 올라가기엔 아래에 깔린 카푸치노가 너무 묽어서 밍밍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프토랑 먹으려면 아아나 카페라떼 정도 드세요 … *
프라텔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