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얼마 안되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양이 있었다! 내기준으로 딱 적당하게 배불렀다. 처음부터 치킨난반을 먹을 목적으로 들렸는데 만족했다. 다만 주의할점은 치킨이 바삭하진않다는점. 당연하게 바삭한 식감을 생각했는데 폭신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만큼 닭고기가 입안가득 씹히는 느낌. 사진으로 봤을땐 가라아게조각이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꽤 컸다. 그만큼 닭고기의 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나온 접시 모두 맛있어서 만족. 하지만 역시 튀김은 바삭한게 취향이라 또가진 않을듯싶다. 그래도 여기에 간것을 후회하지않는다.
하카타나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50 2층
하느릴 @my1207sky
양배추 드레싱을 뿌릴때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많이 뿌리면 소스가 고이면서 치킨까지 적셔버리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