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사다준 거 먹어봤는데 좋았다 소금빵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밑면이 살짝 바삭하고 버터리해서 좋았다(소금빵은 시간영향을 많이 받는다 생각해서 평가 불가능할듯) 마늘빵하고 누텔라프레첼도 먹어봤는데 마늘빵은 바삭한계열이아니라 좋았다 마늘빵은 이래야지 바삭한건 걍 과자라고요 마늘 듬뿍에 달달한 맛 버터가 듬뿍발려서 촉촉하고 맛있다 살짝 데워먹으면 딱 좋을듯 누텔라프레첼은 중간에 끼워져있는 버터가 눈에 띄었다 원래 앙버터같이 생버터가 두껍게 끼워져있는걸 싫어하는데(잘못하면 좀 비린내같은거 남) 누텔라 프레첼은 누텔라가 강해서 그런지 버터랑 잘어울어지면서 버터가 잘만든 커스타드크림같이 느껴졌다 살짝 소금기도 있어서 더 완벽함 잘나가서 사왔다던데 인기많은 이유알겠다 반드시 가봐라는 아니지만 가는길 근처에 있으면 들러서 빵하나 사먹고싶다
샤뽀블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