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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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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크리스마스 끝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리뉴얼된 느낌 항상 거슬렸던 장식 위에 먼지도 좀 치워져있어서 좋았음 근데 아부라소바면이 츠케멘 면이랑 똑같이 좀 두꺼운계열면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얇은 면은 아니었지만 츠케면 면에 비해 얇았다... 바뀐건지 잘못기억한건지는 모르겠네 그래도 아부라소바 맛있었음 가게에서 제일 무난하게 맛있는 느낌 근데 기분탓인지 이때 차슈가 되게 맛있었다 멘츠루 차슈는 끝맛이 살짝 비린느낌이라 좀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엔 그게 없더라 근데 여기 밥은 진짜 항상 맛없는듯.... 저번엔 너무 딱딱하더니 이번엔 너무 질고.... 애초에 쌀자체도 그리 맛있는 쌀이 아닌거같아서 밥메뉴 비추 그래도 라멘 먹고 공기밥 추가 무료니까 배 더 채우고싶은 분들은 먹어도 좋지않을까싶음

멘츠루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0-18 백운빌딩 2층

하느릴

아 그리고 여기는 식사 시간대에 가면 거의 웨이팅있더라 그래도 회전률은 나쁘지않으니까 기다려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