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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만쥬
별로예요
1년

뽈레 평이 좋아서 방문했어요. 결론은 비추입니다. 삼겹2, 목살 1 주문했어요 처음에 목살1 삼겹1 올리시고 직원분께서 “이것도 올려드릴까요?”라고 남은 한덩이를 가르키며 여쭤보셨어요. 올려달라고 말씀 드렸고 첫번째 사진처럼 비계가 90프로인 고기를 마지막에 올리시기에 정중히 고기 교환을 요청 드렸어요. 직원분께서 잠시 주방으로 들어가셨고 점장이라는 분이 오시더니 ”이미 고기를 불판에 올려 본인들에게 상품 가치가 없어졌기에 교환은 안된다. 그래서 처음이 남은 고기도 올려드릴까요 라고 여쭤본건데 올리라고 하시지 않았냐“ 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상식적으로 3덩이 중 두덩이를 올리고 이것도 올려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누가 고기 품질을 확인하겠냐. 그럴거면 고기품질 확인 해보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는게 맞지 않냐고 되물었어요. 그건 죄송하고, 직원에게 다시 교육시키겠다. 그치만 고기 교환은 안된다 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이 가게는 1인분에 16000원을 받으면서 이런 비계가 90프로인 고기를 파냐고 되물었지만 “이런 부위를 좋아하는 손님도 있다. 아무튼 교환은 안된다”라는 답변을 다시 들었어요. 말이 안통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10분 후에 점장 말고 직원분이 오시더니 점장님이 잘 얘기하셔서 고기 교환 해드리라고 한다며 고기를 바꿔줬어요. 나갈때는 1인분 삼겹살 가격도 빼주셨어요. 결국 고기도 교환해주셨고 1인분 가격도 빼주셨지만 점장님의 대처가 너무나 불쾌했어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육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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