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팥장군의 팥빙수. 5000₩ 매번 가봐야지 하던 생활의 달인 출연 단팥 전문 가게. 단팥죽이 맛있다고 하던데 나는 단팥죽 호박죽 이런거 싫어해서 빙수 시킴. 팥팥팥 팥탈트 온다. 5000원 치고는 준수한 떡과 수제 단팥의 조화. 아 그리구 섞어먹어야함. 안섞고 떠먹으면 얼음맛이 따로 논다. 힝구. 날이 다시 따듯해지면 또 갈듯.
팥장군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5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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