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졸린 상태에서 카페에 앉았는데 입에 넣으니까 눈이 떠지던 맛 소고기 버섯 파니니 위에 소스 뿌려져 있길래 내 취향은 아닐 것 같았는데 입안이 치즈 소고기 버섯으로 한가득 채워지니까 취향 상관없이 그냥 너무 맛있어 갈릭 베이컨 포테이토 샌드위치는 파니니 먹고 나서 먹었는데 너무 깔끔하고 나한테는 새롭고 맛있어서 좋았당! 갈릭이 후레이크로 나올줄 몰랐고 포테이토가 매쉬로 나올줄 몰랐는데 매쉬포테이토랑 갈릭 후레이크랑 토마토 조합이 쨩쨩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바랄게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해서 아침부터 기분좋게 먹고 나왔어요

체크 인 브런치 카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10 석촌호수효성해링턴타워 1층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