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프런트데스크. 예쁜 빈티지 소품과 책을 파는 카페에요. 내부가 채광도 좋고 쾌적 편인하네요. 드립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애플시나몬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좀 있는 편이었지만 맛있었어요! 특히 토스트가 정말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빵을 먹은 기분입니다. 사실 맛 기대는 안했는데 부스러기까지 싹 먹었다네요,..!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프런트 데스크
서울 마포구 망원로 5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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