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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특별하지 않았는데 공간이 가진 분위기가 참 좋았다 뭣보다 너무나 시원했음 🥺
프런트 데스크
서울 마포구 망원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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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소품 보는 즐거움이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 커피 맛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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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시간대에 갔더니 매우 조용했습니다. 따땃한 햇빛이 들어오니 편안한 분위기네요. 라떼도 깔끔한 맛. 모카포트로 하신다는데 잘 모름.. 핸드드립도 있고, 담에는 디저트도 먹어보는걸로. 소품샵이 같이 있는데, 보는 재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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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프런트데스크. 예쁜 빈티지 소품과 책을 파는 카페에요. 내부가 채광도 좋고 쾌적 편인하네요. 드립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애플시나몬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좀 있는 편이었지만 맛있었어요! 특히 토스트가 정말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빵을 먹은 기분입니다. 사실 맛 기대는 안했는데 부스러기까지 싹 먹었다네요,..!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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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데스크/ 루이보스 레몬차, 애플시나몬 토스트] 예쁜 것들로 가득 ✨ 토스트가 달달해서 커피랑 더 잘어울렸겠지만 카페인을 이미 들이키고 갔기때문에 루이보스차를 주문했습니다. 계절마다 토스트 메뉴가 바뀌는 것같은데 겨울엔 딸기와 애플시나몬인가봐요 ! 허브를 제외한 모든 구성을 곁들여 먹으라고 하셔서 말린 귤도 올려먹어봤는데 말린 귤이 의외로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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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 사이- 볕이 참 잘드는 공간에서 예쁜 것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기분내려고 뱅쇼 시켰는데 진한 맛과 향이 정말 좋았구요, 필터커피는 조금 아쉬웠어요. 브라우니도 크림이 조금 더 진득했음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네요! 사장님들이 친절하고 잘 살펴주십니다🙃 +아 두유도 준비해놓으시는 센스!
- 아포가토 / 앙버터 모나카 예쁜 것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일단 인테리어가 예쁘고, 이렇게 예쁜 아포가토도 처음 본다. 밑에 깔려있는 그래놀라랑 섞어 먹으니 맛있었음. 오늘의 웃음포인트는 사장님 귀걸이와 뚝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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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빈티지 소품샵&카페. 월요일 오후에 갔더니 조용했다. 분위기야 당연히 좋았고 커피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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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공간과 맛있는 디저트들! 무화과 판나코타 넘나 취향 저격 ✨ 그런데 요즘 푸디로 사진 찍으면 늙은거라면서요?! ㅠㅠ 아니 그럼 요즘 젊은이(???)들은 뭘로 찍어요?!?! ㅠㅠ
프런트데스크에서 호사 좀 부려봤다. 타이밀크티 6천원 무화과토스트 6500원으로 기억. 유제품 잘 못 먹는 사람인데 타이밀크티 귤 덕분에 산뜻하게 맛있구요 아쉬운 점은 양이 부족하다... 무화과 토스트는 토스트빵이 좀 더 두껍고 패스츄리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빵으로 하시면 가격이 더 올라야하겠죠 주말 늦은 오후에 갔는데 들어갔을 때는 한적했으나 곧 만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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