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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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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을지로 십분의일. 저도 드디어 이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네요ㅎㅎ 소주는 정말로 없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져 있었어요! 자리는 좀 불편..ㅎㅎ 안주는 간단한거 위주라 식사는 하고 오심이 좋을듯 합니다. 와인과 꿀치즈, 프로슈토멜론(?)을 주문했는데 도란도란 먹고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십분의 일

서울 중구 수표로 42-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