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일일향. 회식으로 와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육즙탕수육, 쟁반짜장, 팔보채, 가지튀김, 와사비새우, 깐풍기, 해물누룽지탕, 짬뽕 등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다 맛있었는데 저는 여기 육즙탕수육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두툼한 고기와 얇은 튀김, 이름 그대로 육즙이 가득해요! 가장 신기했던 메뉴는 와사비크림새우. 이렇게까지 소스 색이 민트일 일인가.. 싶은데 맛은 좋았습니다ㅋㅋ 역시 일일향은 룸 있고 서비스가 좋아 회식 최적의 중식당같아요👍

일일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복십자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