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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3.0
9개월

용리단길 판코네. 궁금했던 곳이라 친구들과 우르르 방문했어요! 런치 메뉴들 중 5종류를 시켜보았는데 포카치아와 수프를 함께 줘서 좋더라구요. 전 수프가 입맛에 잘 맞았는데 몇몇은 고기 누린내? 같은게 난다 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ㅋㅋ(안예민함) 식사로는 까르보나라, 봉골레, 아마트리치아나, 뇨끼, 머쉬룸 리조또를 시켰어요. 전체적으로 평범한 맛. 봉골레는 왠지 기대를 했는데 면이 너무 익었고 간이 약해서 별로였지만.. 아마트리치아나와 리조또, 뇨끼는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나 비주얼에 비해 맛은 좀 덜한 것 같아요.

판코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7 풍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