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코네
Pancone
Pancone
용리단길 판코네. 궁금했던 곳이라 친구들과 우르르 방문했어요! 런치 메뉴들 중 5종류를 시켜보았는데 포카치아와 수프를 함께 줘서 좋더라구요. 전 수프가 입맛에 잘 맞았는데 몇몇은 고기 누린내? 같은게 난다 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ㅋㅋ(안예민함) 식사로는 까르보나라, 봉골레, 아마트리치아나, 뇨끼, 머쉬룸 리조또를 시켰어요. 전체적으로 평범한 맛. 봉골레는 왠지 기대를 했는데 면이 너무 익었고 간이 약해서 별로였지만.. 아마트리치... 더보기
오리 라비올리 프렌치랙 라구 트리빠 뇨끼 오리 라비올리 - 오늘의 베스트! 나는 라비올리 아뇰로띠처럼 만두같은 파스타를 좋아한다 오렌지버터 소스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놉-! 라비올리 안에 들어간 치즈는 꼬소하니 맛있었다 소스도 오렌지맛이 강하지 않았음 버터>>>오렌지로 풍미 좋고 자연스러운 달큰한 향만 살짝 났다 오리껍질은 누룽지튀김처럼 바삭... 맛 식감 다 잡은 메뉴 프렌치랙 - 8피스가 나오는데 말모말모 ... 더보기
♤ 프렌치랙 (68,000₩) ♤ 라구 (22,000₩) ♤ 뇨끼 (24,000₩) ♤ 오리 라비올리 (26,000₩) ♤ 트리빠 (22,000₩) 1년만에 재방문한 판코네. 시그니처인 프렌치랙은 고정으로 시키고, 나머지 메뉴들은 이전에 안 먹어본 것 위주로 주문했다. 프렌치랙은 양인환대 브랜드 아니랄까 봐 어김없이 훌륭한 맛.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은 오리 라비올리. 라비올리 안에 오리고기와 리코타 치즈가 들어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