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딥 블루 레이크. 식후 커피 한 잔 하러 방문한 카페입니다. 푸른색 외관이 인상적이었는데, 내부도 푸른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통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카페처럼 세련되거나 모던한 느낌은 아니지만 채광 좋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곳곳에 걸린 그림들이 재미있고 좋더라구요. 에티오피아 알로 커피 내추럴,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리치 두 가지 핸드드립을 마셨는데 둘 다 부드러운 산미와 화사한 느낌이 좋은 커피였어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어서 즐겁게 마셨습니다.
딥 블루 레이크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