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대서 지나가다 방문해봤어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탕수육 1인분에 이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 양은 국그릇 만한 그릇에 가득 담아주는 정도에요. 떡볶이랑 각각 1인분씩 포장했는데 너무 좋았어요ㅋㅋ 맛은 대단하진 않지만 평범한 중국집 탕수육 정도는 되는 것 같고, 떡볶이도 쫄깃하고 두툼한 밀떡에 맵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짜장면이랑 짬뽕만 주문하고 배달 오는 동안 탕수육 2인분 포장해 오면 딱 좋겠다는 농담도 했어요ㅋㅋ 굳이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근처 사시거나 오실 일 있으면 방문해보세요!
할범탕수육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