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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깨비시장에 왔다가 들렀습니다 세트는 이제 없는 메뉴 같더라고요 그냥 적당히 무난하게 한끼하기 좋습니다 학교앞 분식집 스타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이 맛이 또 가끔 고플 때가 있긴 하죠ㅋ 각 그릇당 3000원
할범탕수육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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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입니다. 제가 유년기를 이 부근에서 보냈는데, 그땐 업던 가게이지만 그래도 노포는 노포에요, 추억의 맛… 솔직히 아주 맛잇는 정돈 아니고 먹을만 해요. 워낙 저렴한 집이고 국수도 저렴한데 국수 먹는 한(국)남(자)들 거 면치기 좀 안 하면 안대나요? 면치기를 하면 필연적으로 후루룩 쩝쩝 아주 돌비 서라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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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해지는 곳 유튜브나 인스타 이전에 TV를 통해서 많이 봐왔던 곳이다. 저 가격에 저 탕수육이라니...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선불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탕수육, 떡볶이, 잔치국수를 주문했다. 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여친은 가격이 그새 또 올랐다고 아쉽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했다. 음식은 속전속결로 나온다. 탕수육과 떡볶이는 가게 입구에서 나오고 국수는 주방에서 나왔다. 양은 진짜 많은 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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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천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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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방문. 저게 5천원 여전히 탕수육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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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대서 지나가다 방문해봤어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탕수육 1인분에 이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 양은 국그릇 만한 그릇에 가득 담아주는 정도에요. 떡볶이랑 각각 1인분씩 포장했는데 너무 좋았어요ㅋㅋ 맛은 대단하진 않지만 평범한 중국집 탕수육 정도는 되는 것 같고, 떡볶이도 쫄깃하고 두툼한 밀떡에 맵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짜장면이랑 짬뽕만 주문하고 배달 오는 동안 탕수육 2인분 포장해 오면 딱 좋겠다는 농담도 했어요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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