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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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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마라우육면, 딴딴면, 새우어향가지 먹었습니다. 육수를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바로 옆에서 뚜껑을 열어둔 채로 보관하고 있어서 위생이 신경 쓰였습니다. 음식들이 맛있기는 했지만 우와! 하는 놀라움까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로 우육면관이 더 깊고, 노원 위안바오가 조금 더 정돈된 맛인 듯...

우육미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