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미슐랭 빕구르망이었는지 전혀 모르겠는 집.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디너메뉴 세트 2번(우육면 + 마라깐풍닭날개 + 중국 맥주 1병)을 시켰는데 딱 괜찮다 정도의 음식이었다. 우육면은 msg를 쳐서 달달한 감칠맛이 있는 고깃국이었다. 면발은 찰기가 좀 부족하고 고기도 좀 퍽퍽한 편이다. 매우 무난하고 특별할 것이 없었다. 마라깐풍닭날개는 아주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 닭날개 말고도 라이스페이퍼를 튀긴것 같은 스낵이 같이 ... 더보기
왜???? 미슐랭 빕구르망??? 위생상태도 애매하고 분위기도 어수선 무엇보다 맛이 없는 빕구르망이라니? 가격만 저렴하면 다인가..? 가게입구에 붙어있는 5개의 미슐랭 딱지가 무색해지는 맛이었다. • 우육면 9,000 비주얼부터 진짜 실망. 양 너무 적고 진짜 묽은 느낌. 누가 먹다 남은거 받아서 먹는 느낌이었다...;; 사태는 덩어리가 지나치게 크고 질겼다. • 마파두부 9,500 그나마 기대했는데 이 마저도 처참했다. 웬 녹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