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다소 뜬금없이 있는 느낌이 있다. 찾아가기 어려운 느낌은 아님. 먹고 갈까 테이크 아웃할까 하다가 테이크 아웃으로 결정. 평소 해당 브랜드의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유튜브를 즐겨보는터라 영상에서 자주 드시는 메뉴들로, 언제 또 올지 알 수없어 조급한 마음에 왕창 질렀다. (다해서 6만원정도 나옴) 티라미수 타르트만 먹어본 상태인데 와 이거..물건이다. 내 입맛에는 아주 딱이다. 한국인 최고의 칭찬:안달다. 가 딱 어울리는 맛. 근데 진짜 안달아서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심심할 수도 있다. 건강한 재료를 써서 만드는게 모토라 가격대가 높지만 밥처럼 드시는 대표님의 영상에 홀려(?) 나도 그래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빵어니스타
서울 용산구 보광로55길 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