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등장하지않지만 해당 매장의 대표님 브이로그에 줄기차게 등장했던 초코칩 비스코티를 드디어 먹어봤다. (사진에서 맨 뒷줄 왼쪽) 영상에서 소리를 들었을땐 굉장히 바삭하다못해 오독오독한 식감이라 내 구매욕을 자극했던건디 어째서인지 그냥 적당히 바삭했다?! 기억 한켠에 얼려 드셨던 것 같기도 하다..자리가 없는데 큰일이다. 한 봉에 7,800원. 비스코티를 만들어 본 나로선 손이 많이 가는 제과인걸 알지만 아는 사람 이야기고 모르는 사람에겐 양에 비해 비싼 가격일 수도 있다. 맛은 버터대신 다른 유지류를 넣어서 일반 비스코티의 버터향에서 비롯된 고소함과는 다른 고소함이다. 대신 버터에 비해 담백하고 초코칩이 생각보다 씁쓸>달콤한 편이라 이것 또한 정말 달지 않은 편이다. 디저트는 달아야해! 나는 단 맛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친구랑 같이 가서 나눠먹는걸 추천드립니다😉
빵어니스타
서울 용산구 보광로55길 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