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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구곡폭포에서 가파른 길을 넘어가면 그림같은 연못과 꽃나무 속에 식당 몇군데가 모여있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차로 갈 수 없고 오로지 가혹한 등산의 시련을 이겨낸 자만이 갈 수 있는 꿈같은 곳 ㅋㅋ 도토리묵에 막걸리 마시다가 족구도 하고 닭백숙에 닭도리탕도 먹고 하는 재미난 곳이에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도토리묵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문배마을신가네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85-5

연화

구곡폭포도 지금 너무 좋겠어요. 잘 다녀오셨네요.

박곰돌

@khjfree37 구곡폭포 쪽은 형광연두빛으로 파릇파릇하고 문배마을은 봄꽃이 남아있는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