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5.0점) 신영증권 지하1층 스윗밸런스 여의도에서 은근 찾기 어려운 샐러드 전문점 직원분들 친절하고 주문과 동시에 샐러드도 바로 나오는 점이 좋았음. 주문은 키오스크 물은 셀프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지만(0.7-1만원대) 대체재가 별로 없어서 은근 자주 가는 느낌 사진의 귀리연어샐러드와 찰떡궁합 샐러드가 제일 맛있는듯
스윗밸런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3
0
(3.5점/5점) 신영증권빌딩 지하 광화문국밥 광화문본점을 못가봐서 많은 기대 속에 방문했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평이했음 맑은 돼지국밥으로 유명해졌는데 돼지국밥의 느낌이라기보다는 돼지고기 토핑의 맑은 닭육수 느낌 깔끔하게 국밥 먹고 싶을때 가볼만 함
광화문 국밥
4
(2.5점/5점) 공덕동 돈까스 브로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가게인데 지나가다보니 사람들이 꽤 있어서 호기심에 방문 돈까스는 과거 경양식 돈까스들처럼 소스를 들이붓는 돈까스 스타일 기본 돈까스+매운맛 반반 그리고 카레에 토핑추가 주문 돈까스는 양은 많은 편이나 소스를 너무 많이 부어서 튀김맛을 느끼기 어려웠음. 매운맛은 많이 맵진 않으나 먹고나서 약간 얼얼한 느낌 카레는 다소 짜서 밥을 다 먹기 됨
돈까스 브로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8길 9
1
(3점/5점) 신촌cgv 뒷편 방콕익스프레스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타이요리 팟타이, 돼지고기볶음밥, 모닝글로리 볶음 세가지 주문 모두 양이 꽤 있는 편이라 다 먹지 못하고 남은 요리는 포장해옴 세가지 요리를 시켜도 부담스럽지 않은가격은 대학가 근처여서 그런지 장점 다만 간이 태국요리치고도 다소 센편이어서(현지의 맛을 내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심심한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면 좋을 듯
방콕 익스프레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길 91
(3점/5점) 진주상가 2층 코지마 이자카야 인데 낮에 런치메뉴 판매 분위기는 일본가정식 느낌의 인테리어 점심시간엔 주변 직장인들로 대기가 꽤 있음 런치메뉴는 모밀정식(모밀+미니텐동) 그리고 매일 바뀌는 일본가정식 2가지가 있음 런치가격은 8~9천원 주변 여의도 시세 감안하면 적당한편이고 맛도 양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점심시간에 타이밍 안맞으면 꽤 대기할 수 있음 저녁엔 아직 가보지 못함
코지마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6
2
(3.5점/5점) 청수건물 식후 단골 디저트 코스 외국분이 주인으로 운영하시고 요즘은 아드님으로 추정되는(?) 분도 가끔 나오신다고 한다 플레인와플과 아이스크림 와플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 플레인와플을 먹는다 특별한 와플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와플 와플 갓 구워진걸 바로 받아서 먹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와플은 최고의 식후 디저트 식으면 맛없으니 따뜻할때 혹은 데워 먹어야됨
빠뜨릭스 와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3.5점/5점) 하카타분코 여의도점 라멘집이 별로 없는 여의도에 하카타분코가 생김 진한 돈코츠가 땡길땐 여기로 세트메뉴로 미니차슈덮밥을 같이 주는 구성이 있는데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 외에는 양이 좀 많을 듯 오토코마에 라는 특별메뉴가 있는데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으로 도전해보지 못함
하카타분코 오토코쥬쿠
(3점/5점) 망향 비빔국수 여의도점 비빔국수는 꽤 맵고달달한 편 잔치국수는 무난 점심에 가볍게 국수 땡길때 가볼 만함 소머리국밥도 판매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굳이?
망향 비빔국수
(3.5점/5점) 여의도 맛던전 홍우빌딩 2층 김명자굴국밥 같은 층에 있는 세호보쌈의 굴국밥과는 다른 스타일로 세호가 진하고 걸쭉한 스타일이라면 명자네는 맑고 깔끔한 국물 매생이 추가 가능하니 추가하고 부추 듬뿍 넣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저녁엔 굴전과 함께 반주을 해도 좋다
김명자굴국밥전문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2.5점/5점) 63빌딩 앞 한주면옥 과거 이명박 대통령이 즐겨 방문했다는 썰(?)이 있는 함흥냉면집 함흥냉면과 추어탕 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를 판다 냉면류는 기본은 한다 하지만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자주 찾는 곳
한주면옥
서울 영등포구 63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