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포레스트

안녕하세요. 맛집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맛 체험하는걸 좋아합니다.
서울

리뷰 5개

포레스트
4.0
5개월

나야 양선지

원조 양평 해장국

경기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63

포레스트
추천해요
4년

인당 10만원 넘어가는 스시는 먹어본 적 없어서 가성비라는 표현은 못쓰겠다. 그 가격 아래로 포항에서 스시를 먹겠다고 하면 여기부터 가보라고 추천은 할 수 있다.

아오미 스시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41

포레스트
좋아요
5년

칼국수가 11000원?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먹어보면 그럴만 하다는 생각도 든다. 따개비 칼국수 맛있었다. 비슷한 맛을 찾자면 전복 내장인데 같지는 않다. 따개비 내장과 미역 때문에 색깔이 이런것 같다. 면도 초록색인데 주문전화를 받고 계셔서 뭐가 들어갔는지 물어보지는 못했다. 전에 울릉도 신애분식에서 따개비 칼국수를 먹어봤을 때는 잘못해서 쏟으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따개비가 많이 들어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뭐, 아차피 ... 더보기

울릉도 태양식당 따개비 칼국수

경북 포항시 남구 중섬로 89

포레스트
추천해요
5년

자전거 타고 바람 쐬러 나왔다가 발견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혼자 들어가기 만만하던 밥집들이 문을 닫아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 간판에 hanoiquan이라 적혀있고, 내부로 들어가니 손님들은 전부 외국인이다. 이 때부터 큰 기대를 안고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베트남은 가본적 없지만 베트남인 친구가 쌀국수를 해준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슷한 냄새가 났다. 쌀국수는 8000원이고, 다른 식사류 가격은 1만원 이내다. 식사 ... 더보기

하노이콴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길 59

포레스트
좋아요
5년

익선동이 뜨는 골목이라고 뉴스에서만 들었지 내 기억속에는 낙원상가 뒷골목 이미지로 남아있었다. 사람들 기다리면서 커피 한 잔 할 겸 구경이나 해볼까 싶어서 골목에 들어갔다가 인파 때문에 떠밀려나오다시피 했는데, 여기는 기억 속 분위기가 남아있는 집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순대는 담백한 고기순대인데 막걸리랑 잘 어울릴것 같고, 요즘 비싸서 잘 못먹는 병어를 오랫만에 먹어봤는데 이건 역시 소주 안주다. 맛은 평균 ... 더보기

호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26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