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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맛집러
추천해요
1년

총평 : 빵 한입에 아재 탈출 - 아재는 빵대신 늘 밥이었다. - 아침에 빵을 먹으면 뭔가 목 막히는 기분과, 저돈이면 국밥 세그릇 사먹는데.. 라는 강박때문에 빵/케이크/샌드위치 종류는 기피 대상이었다. - 약속이 생겨 어쩌다 빵을 먹으러 갔다 - 주차는 효창공원 근처에 대충 하고 빵집에 들어섰다. - 곰 캐릭터가 아주 귀여웠다. 뱃지 몇개 사서 일할때 달고 있고 싶을 정도 - 샌드위치, blt, 베이컨키쉬와 퀸아망(?)을 시켜서 커피와 함께 조졌다. - 아; 나는 빵을 싫어했던게 아니고 - 맛없는 빵을 싫어한거구나… - 진짜 존맛탱, 커피도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 왜 사람들이 빵에 돈 쓰는지 알게된 하루, 즐겁다.

우스블랑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4 1층